[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징계에 벌금 그리고 성적하락까지. 상위리그로 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시작은 지난 3일 울산전이었다. 인천이 2-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나온 애매한 판정이 인천 서포터스를 흥분시켰다. 이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인천 서포터스는 경기 후 통제구역인 심판실까지 진입해 새벽까지 항의했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심판들의 귀가를 막고 과격행동을 제어하지 모한 인천에 제재금 7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인천 서포터스의 마음은 이해하나 이러한 행동은 답이 될 수 없다. 게다가 이 일이 봉합되기도 전인 지난 10일에는 더 큰 사건이 벌어졌다. 인천 서포터스가 원정 응원 온 서울 팬을 폭행한 것이다.
경기장 관람석 입구 부근에서 서울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관람하고자 혼자 걸어가던 정 모씨는 5인 이상의 인천 팬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
인천 서포터스는 정 모씨에게 달려들어 욕설을 하고 맥주를 뿌렸으며 목덜미를 잡아채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위협적인 행동과 함께 폭행을 가했다. 또한, 경기 전후로 불특정 서울 유니폼을 입은 팬들을 향해 인천 팬들은 욕설과 위협을 가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서울의 지지자연대 ‘수호신’은 이번 사건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는 동시에 집단폭력행위에 대해 인천의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질의서를 연맹에 제출한 상황이다. 여기에 인천 서포터스의 폭력 행위가 담긴 동영상도 증거로 제출, 강력히 항의했다.
이미 질서유지 규정을 위반해 연맹의 징계를 받은 상황 그리고 연이은 논란과 폭력행위까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겠지만 경기장에서 폭력만큼은 어떤 이유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는 자신이 사랑하는 팀에 대한 해코지일 뿐이다.
시작은 지난 3일 울산전이었다. 인천이 2-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나온 애매한 판정이 인천 서포터스를 흥분시켰다. 이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인천 서포터스는 경기 후 통제구역인 심판실까지 진입해 새벽까지 항의했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심판들의 귀가를 막고 과격행동을 제어하지 모한 인천에 제재금 7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인천 서포터스의 마음은 이해하나 이러한 행동은 답이 될 수 없다. 게다가 이 일이 봉합되기도 전인 지난 10일에는 더 큰 사건이 벌어졌다. 인천 서포터스가 원정 응원 온 서울 팬을 폭행한 것이다.
경기장 관람석 입구 부근에서 서울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관람하고자 혼자 걸어가던 정 모씨는 5인 이상의 인천 팬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
인천 서포터스는 정 모씨에게 달려들어 욕설을 하고 맥주를 뿌렸으며 목덜미를 잡아채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위협적인 행동과 함께 폭행을 가했다. 또한, 경기 전후로 불특정 서울 유니폼을 입은 팬들을 향해 인천 팬들은 욕설과 위협을 가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서울의 지지자연대 ‘수호신’은 이번 사건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는 동시에 집단폭력행위에 대해 인천의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질의서를 연맹에 제출한 상황이다. 여기에 인천 서포터스의 폭력 행위가 담긴 동영상도 증거로 제출, 강력히 항의했다.
이미 질서유지 규정을 위반해 연맹의 징계를 받은 상황 그리고 연이은 논란과 폭력행위까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겠지만 경기장에서 폭력만큼은 어떤 이유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는 자신이 사랑하는 팀에 대한 해코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