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터키 U-20 월드컵 8강 진출에 앞장선 어린 태극전사들이 대학축구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는 16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되는 KBS N 제10회 전국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개막전을 생중계한다.
이 대회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총 37개팀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U-20 월드컵에서 8강의 성적을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류승우, 심상민, 이창민(이상 중앙대), 김용환(숭실대) 선수들이 참가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N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9년 연속 대회 주관방송사로서 춘계, 추계 대회 중계방송을 비롯해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 국내 숨어있는 축구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는 16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되는 KBS N 제10회 전국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개막전을 생중계한다.
이 대회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총 37개팀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U-20 월드컵에서 8강의 성적을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류승우, 심상민, 이창민(이상 중앙대), 김용환(숭실대) 선수들이 참가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N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9년 연속 대회 주관방송사로서 춘계, 추계 대회 중계방송을 비롯해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 국내 숨어있는 축구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