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고양대교가 탄탄한 경기력을 보이며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고양대교는 14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스포츠토토와의 KDB 금융그룹 제12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을 이끈 황보람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고양대교의 우승에 묵묵히 힘을 보탠 골키퍼 전민경도 GK상을 받았다.
여민지가 활약한 울산과학대는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현대공고(고등부), 인천 가정여중(중등부), 인천 가림초(초등부)도 각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여자축구연맹
고양대교는 14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스포츠토토와의 KDB 금융그룹 제12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을 이끈 황보람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고양대교의 우승에 묵묵히 힘을 보탠 골키퍼 전민경도 GK상을 받았다.
여민지가 활약한 울산과학대는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현대공고(고등부), 인천 가정여중(중등부), 인천 가림초(초등부)도 각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여자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