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리버풀, 빅4 진입한다”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앞두고 로저스 감독이 던진 출사표. 명가의 재건을 위해 리버풀을 다시 4위권 안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로저스 감독은 “결코 쉽진 안은 일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엔 우리가 정말로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것은 꿈이었다".
알메리아의 김영규=“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것은 꿈이었다. 그것은 한국인에게 거대한 도전이기 때문이다”라며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르길 꿈꾸는 한국 유망주의 포부. 그는 아직까지 한국인으로서 프리메라리가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들이 없는 것이 자신의 꿈을 더욱 크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제부터 서울 경기는 끝까지 봐야 한다”
=FC서울의 최용수 감독= 또 한 번의 '서울 극장'. 서울이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고요한의 극적인 결승골로 3-2 승리를 따냈다. 이에 대해 "서울 극장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보는 분들은 즐겁겠지만 지도자의 입장에서는 괴롭다. 이제부터 팬들도 서울 경기는 끝까지 보셔야 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기획취재팀
”리버풀, 빅4 진입한다”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앞두고 로저스 감독이 던진 출사표. 명가의 재건을 위해 리버풀을 다시 4위권 안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로저스 감독은 “결코 쉽진 안은 일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엔 우리가 정말로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것은 꿈이었다".
알메리아의 김영규=“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것은 꿈이었다. 그것은 한국인에게 거대한 도전이기 때문이다”라며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르길 꿈꾸는 한국 유망주의 포부. 그는 아직까지 한국인으로서 프리메라리가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들이 없는 것이 자신의 꿈을 더욱 크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제부터 서울 경기는 끝까지 봐야 한다”
=FC서울의 최용수 감독= 또 한 번의 '서울 극장'. 서울이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고요한의 극적인 결승골로 3-2 승리를 따냈다. 이에 대해 "서울 극장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보는 분들은 즐겁겠지만 지도자의 입장에서는 괴롭다. 이제부터 팬들도 서울 경기는 끝까지 보셔야 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