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블루 불도저’ 정대세(30, 수원 블루윙즈)가 최근 가요계를 점령한 걸그룹 크레용팝 팬 인증을 했다.
정대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ChongTese9)에 “빠빠빠~빠~빠빠빠빠~”라는 글을 남겼다. “빠빠빠~빠~빠빠빠빠~”는 크레용팝의 노래 ‘빠빠빠’의 노래가사다.
크레용팝과 ‘빠빠빠’는 20~30대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노래다. 가요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고 최근에는 빌보드 K-POP 차트 1위도 차지했다. 정대세도 여느 20~30대 남성들처럼 크레용팝 노래에 흠뻑 취해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정대세의 트위터를 본 팬들은 “다 같이 원!!”, “날 따라 투!” 등 ‘빠빠빠’ 가사나 “대세용팝ㅋㅋㅋ”, “진격의 크레용팝” 등의 글을 정대세에게 보냈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7월 초 왼발등 부상을 당한 뒤 재활에 매진 중이며 이달 중 그라운드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정대세 트위터 캡처
정대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ChongTese9)에 “빠빠빠~빠~빠빠빠빠~”라는 글을 남겼다. “빠빠빠~빠~빠빠빠빠~”는 크레용팝의 노래 ‘빠빠빠’의 노래가사다.
크레용팝과 ‘빠빠빠’는 20~30대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노래다. 가요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고 최근에는 빌보드 K-POP 차트 1위도 차지했다. 정대세도 여느 20~30대 남성들처럼 크레용팝 노래에 흠뻑 취해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정대세의 트위터를 본 팬들은 “다 같이 원!!”, “날 따라 투!” 등 ‘빠빠빠’ 가사나 “대세용팝ㅋㅋㅋ”, “진격의 크레용팝” 등의 글을 정대세에게 보냈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7월 초 왼발등 부상을 당한 뒤 재활에 매진 중이며 이달 중 그라운드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정대세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