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도용 기자= 성남 일화의 안익수 감독이 상위 스플릿 시스템 진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성남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3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터진 김성준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안익수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오늘 경기에서 무승부를 이끌어냈듯이 남은 일정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경기에서 성남은 뒤지고 있던 경기를 무승부를 만들며 승점 31점(8승 7무 8패)을 기록하며 아직 한 경기씩 덜 치른 7위 제주와는 승점 1점차, 8위 부산과는 동점을 이루는 9위를 유지했다.
이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상위 스플릿 진출 가능성은 100%다. 2013년 1월 1일 구단 모든 사람들의 목표를 정했고, 모든 사람들의 일념이기 때문에 진출을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안익수 감독은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3분 만에 김한윤을 투입했다. 김한윤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식지 않는 선수다. 후배들의 기강이 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모범 사례의 산 증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을 상대로 최전방을 책임졌지만 무득점에 그친 김동섭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지금까지 3경기 연속 골을 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오늘 경기에서 변화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받았을 것”이라며 평가했다.
성남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3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터진 김성준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안익수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오늘 경기에서 무승부를 이끌어냈듯이 남은 일정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경기에서 성남은 뒤지고 있던 경기를 무승부를 만들며 승점 31점(8승 7무 8패)을 기록하며 아직 한 경기씩 덜 치른 7위 제주와는 승점 1점차, 8위 부산과는 동점을 이루는 9위를 유지했다.
이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상위 스플릿 진출 가능성은 100%다. 2013년 1월 1일 구단 모든 사람들의 목표를 정했고, 모든 사람들의 일념이기 때문에 진출을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안익수 감독은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3분 만에 김한윤을 투입했다. 김한윤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식지 않는 선수다. 후배들의 기강이 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모범 사례의 산 증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을 상대로 최전방을 책임졌지만 무득점에 그친 김동섭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지금까지 3경기 연속 골을 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오늘 경기에서 변화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받았을 것”이라며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