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고양 Hi FC가 충주 험멜을 상대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고양은 1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20라운드에서 2골을 넣은 알렉스의 활약 덕에 4-2 승리를 거뒀다.
고양은 이 날 승리로 5승 7무 8패를 기록,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충주는 5연패의 부진을 겪으며 3승 3무 14패로 승점 12점을 유지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고양은 전반 20분 알렉스가 정민무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골을 터트리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충주는 8분 뒤 임종욱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종료 직전 고양의 정민무에게 실점하며 1-2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 17분 알렉스는 알미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을 터트리며 점수차를 2골차로 벌렸다.
충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6분 강주호가 한 골을 넣으며 추격했지만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알미르에게 골을 허용하며 결국 4-2로 경기는 종료됐다.
고양은 1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20라운드에서 2골을 넣은 알렉스의 활약 덕에 4-2 승리를 거뒀다.
고양은 이 날 승리로 5승 7무 8패를 기록,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충주는 5연패의 부진을 겪으며 3승 3무 14패로 승점 12점을 유지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고양은 전반 20분 알렉스가 정민무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골을 터트리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충주는 8분 뒤 임종욱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종료 직전 고양의 정민무에게 실점하며 1-2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 17분 알렉스는 알미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을 터트리며 점수차를 2골차로 벌렸다.
충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6분 강주호가 한 골을 넣으며 추격했지만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알미르에게 골을 허용하며 결국 4-2로 경기는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