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태미가 '공중회전 시구'를 선보인 가운데 뜨거운 해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 태미는 묘기에 가까운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태미는 공중에서 360도 회전을 한 뒤 착지해 공을 던져 현장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태미의 시구를 소개한 해외 언론들은 연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미국 시구는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태미는 공중회전
에도 슬라이더나 떨어지는 패스트볼 같은 시구를 던져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 태미는 묘기에 가까운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태미는 공중에서 360도 회전을 한 뒤 착지해 공을 던져 현장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태미의 시구를 소개한 해외 언론들은 연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미국 시구는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태미는 공중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