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최근 '무한도전'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의 연관검색어로 인해 깊은 마음 고생을 한 사실을 전했다. 맹승지는 "모 포털 사이트에서 내 이름을 치면 '성상납'이 뜨더라. 나와 주변 사람들은 보고 웃어 넘겼지만 부모님까지 연락을 하시며 걱정을 많이 했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맹승지는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음을 감안, 포털 사이트에 연관검색어 삭제 요청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맹승지는 2013년 공채 20기로 MBC에 입사, '무한도전'에서 맹랑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데뷔 반년만에 선풍적인
를 끌고 있다.
이슈취재팀 김재원
이슈취재팀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