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여현수(31)와 정하윤(26)이 결혼한다. 여현수와 정하윤이 함께 소속된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여현수, 정하윤 커플이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원로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난 지난해 9월 연인 사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뒤 교제를 이어나갔다. 당초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하며 결혼이 미뤄
된 것.
여현수와 정하윤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난 지난해 9월 연인 사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뒤 교제를 이어나갔다. 당초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하며 결혼이 미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