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4일 고민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입덧 때문에 잘 못 먹겠는데 남편은 혼자 다 먹을 수 있다며 무려 해물찜 '중'자를 시켰다. 그동안 많이 고팠나보다. 미안"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에 한 지인이 "은산이 동생 생기는 거야?"라는 질문을 남기자 "더 재미있게 놀려면 짝수가 좋겠더라고요"라고 답해 임신사실을 밝혔다. 또한 고민정 아나운서는 남편고 함께 운영하는 블로그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덧이 심한 상태를 알리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