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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광수의 모델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광수가 과거 모델시절 모습과 노부부를 구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좋은아침’ 제작진 측은 이광수가 지난 2009년 모델 활동 시절 용감한 행동을 했던 일화에 대해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광수는 우연히 작은 슈퍼에 들렸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노부부를 보게 되었고 그 옆에 취객이 서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이에 이광수는 큰 싸움이 난 것으로 판단해 경찰에 직접 신고해 사건을 해결했으며 1년 뒤 노부부를 위해 목격자
법정에 출석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