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메시는 절대 강자이자 나의 우상이다”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메시에 대해 묻자 네이마르가 남긴 말. 그는 “메시는 절대강자다. 난 그를 찬양하며 그는 나의 우상이다. 그를 아주 많이 존경한다”라며 어지간한 팬 못지 않은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한 메시가 5회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손흥민은 한국 팬을 미치게 만들어”
독일의 빌트= 독일 일간지 ‘빌트’는 지난 아이티전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며 한국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의 활약을 전했다. ‘빌트’는 “레버쿠젠의 스타인 손흥민이 2골을 넣으며 한국팬들을 미치게 만들었다”며 “손흥민이 전광판에 비칠 때마다 경기장에 모인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며 손흥민의 한국 내 인기를 전달했다.
"그 아저씨 얼굴 잊어버렸어”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 8일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최강희 감독.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한 이동국의 복귀 시점을 묻자 특유의 농담으로 이동국의 장기 결장을 표현했다.
“주축 선수 없는 크로아티아, 더 열심히 할 것”
한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 10일 홍명보호는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만주키치 등의 주축선수들이 몇몇 빠진 상태로 입국했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몇 명의 선수가 빠졌지만 내일 상대하는 크로아티아는 경험이 없어도 이번에 오지 않은 선수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며 상대편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100경기 출전도 중요하지만 승리가 더 중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여부를 가르는 우크라이나와의 중요한 일전에서 램파드가 국가대표 100경기 출전을 달성할 예정이다. 램파드는 “100경기까지 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아주 자랑스러울 것이다”라면서 100경기 출전을 앞둔 소감을 짤막하게 전한 뒤 “그래도 첫 번째는 승점 3점 사냥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승점 3점을 챙겨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라며 다시 한번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시는 절대 강자이자 나의 우상이다”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메시에 대해 묻자 네이마르가 남긴 말. 그는 “메시는 절대강자다. 난 그를 찬양하며 그는 나의 우상이다. 그를 아주 많이 존경한다”라며 어지간한 팬 못지 않은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한 메시가 5회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손흥민은 한국 팬을 미치게 만들어”
독일의 빌트= 독일 일간지 ‘빌트’는 지난 아이티전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며 한국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의 활약을 전했다. ‘빌트’는 “레버쿠젠의 스타인 손흥민이 2골을 넣으며 한국팬들을 미치게 만들었다”며 “손흥민이 전광판에 비칠 때마다 경기장에 모인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며 손흥민의 한국 내 인기를 전달했다.
"그 아저씨 얼굴 잊어버렸어”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 8일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최강희 감독.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한 이동국의 복귀 시점을 묻자 특유의 농담으로 이동국의 장기 결장을 표현했다.
“주축 선수 없는 크로아티아, 더 열심히 할 것”
한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 10일 홍명보호는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만주키치 등의 주축선수들이 몇몇 빠진 상태로 입국했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몇 명의 선수가 빠졌지만 내일 상대하는 크로아티아는 경험이 없어도 이번에 오지 않은 선수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며 상대편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100경기 출전도 중요하지만 승리가 더 중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여부를 가르는 우크라이나와의 중요한 일전에서 램파드가 국가대표 100경기 출전을 달성할 예정이다. 램파드는 “100경기까지 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아주 자랑스러울 것이다”라면서 100경기 출전을 앞둔 소감을 짤막하게 전한 뒤 “그래도 첫 번째는 승점 3점 사냥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승점 3점을 챙겨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라며 다시 한번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