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크로아티아의 '캡틴' 다리오 스르나(31,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한국은 좋은 레벨의 팀이라며 쉽지 않은 상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과 크로아티아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예선 세르비아전을 마치고 지난 8일 한국에 입국한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9일 경기가 벌어지는 전주로 이동하지 않고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가 있는 파주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크로아티아의 주장으로 인터뷰에 나선 스르나는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치러진 평가전 기억을 떠올리며 "한국은 좋은 레벨의 팀이다. 지난 2월 맞대결에서도 한국이 좋은 경기를 했다"고 당시 한국전에 대한 인상을 털어놨다.
스르나는 당시 한국을 상대로 골까지 기록하며 최강희 감독이 이끌던 대표팀을 4-0으로 침몰시킨 바 있다.
세르비아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예선을 마치고 한국을 방문한 스르나는 "세르비아전에서 힘든 경기를 했고 유럽과 한국의 시차도 있다는 점에서 내일 경기는 힘든 일전이 될 것 같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과 크로아티아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예선 세르비아전을 마치고 지난 8일 한국에 입국한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9일 경기가 벌어지는 전주로 이동하지 않고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가 있는 파주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크로아티아의 주장으로 인터뷰에 나선 스르나는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치러진 평가전 기억을 떠올리며 "한국은 좋은 레벨의 팀이다. 지난 2월 맞대결에서도 한국이 좋은 경기를 했다"고 당시 한국전에 대한 인상을 털어놨다.
스르나는 당시 한국을 상대로 골까지 기록하며 최강희 감독이 이끌던 대표팀을 4-0으로 침몰시킨 바 있다.
세르비아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예선을 마치고 한국을 방문한 스르나는 "세르비아전에서 힘든 경기를 했고 유럽과 한국의 시차도 있다는 점에서 내일 경기는 힘든 일전이 될 것 같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