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방송의 재미를 위해 내뱉은 스타들의 말 한마디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며 사과와 해명으로 이어지고 있다.바로 클라라의 말 바꾸기 논란과 이승철의 전과9범 발언이 그것이다. 지난 21일 방영된 SBS '송포유'에 출연한 이승철은 성지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과거 고백을 들려주는 과정에서 “내가 학교 다닐 때 무지 놀았다.졸업할 때 전과 9범이었다”고 밝혔다.학창시절에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또 방황할 수 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의도였다. 하지만 방송 후 이승철의 ‘전
범’ 발언은 논란에 휩싸였고, 이승철은 23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선의의 거짓말’이었다는 해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