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구스타보 포옛 전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감독이 선덜랜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6일 “포옛 감독이 선덜랜드에서 경질 당한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의 후임으로 자신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덜랜드는 디 카니오 감독의 경질 이후 후임 감독 선임을 놓고 고민에 빠져있다. 선덜랜드는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데려오려 하였으나 디 마테오 감독의 마음은 선덜랜드로 향하지 않았다.
디 마테오 감독이 감독직을 고사함에 따라 스티븐 맥클라렌 감독,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포옛 감독 또한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 24일 영국 ‘가디언’은 선덜랜드가 엘리스 쇼트 구단주가 참석한 이사회에서 포옛 감독을 1순위 후보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포옛 감독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디 마테오 감독과 전화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였기에 그에게 선덜랜드 감독직을 수락할 것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했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포옛 감독은 “디 마테오 감독이 그렇게 말했기에 나에게 선덜랜드의 감독이 될 기회는 존재한다. 난 경기에 뛸지 안 뛸지 모르는 선수와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며 선덜랜드 감독직을 향한 열망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6일 “포옛 감독이 선덜랜드에서 경질 당한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의 후임으로 자신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덜랜드는 디 카니오 감독의 경질 이후 후임 감독 선임을 놓고 고민에 빠져있다. 선덜랜드는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데려오려 하였으나 디 마테오 감독의 마음은 선덜랜드로 향하지 않았다.
디 마테오 감독이 감독직을 고사함에 따라 스티븐 맥클라렌 감독,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포옛 감독 또한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 24일 영국 ‘가디언’은 선덜랜드가 엘리스 쇼트 구단주가 참석한 이사회에서 포옛 감독을 1순위 후보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포옛 감독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디 마테오 감독과 전화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였기에 그에게 선덜랜드 감독직을 수락할 것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했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포옛 감독은 “디 마테오 감독이 그렇게 말했기에 나에게 선덜랜드의 감독이 될 기회는 존재한다. 난 경기에 뛸지 안 뛸지 모르는 선수와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며 선덜랜드 감독직을 향한 열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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