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프랑스 무대를 서서히 점령 중인 라다멜 팔카오가 시즌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AS 모나코에 승리를 안겼다.
팔카오는 26일 새벽(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바스티아와의 2013/2014 프랑스 리그1 7라운드에서 2골을 몰아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모나코는 바스티아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전반 39분 엠마뉘엘 리비에르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팔카오의 독무대가 이어졌다. 팔카오는 순식간에 2골을 몰아치며 점수 차를 벌렸다. 리비에르의 선제골이 나온 지 불과 2분 뒤인 전반 41분 주앙 무티뉴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 1골을 더 넣으며 승부를 마무리 했다.
팔카오는 이날 2골로 모나코 입단 후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팔카오는 이 경기 전까지 꾸준한 득점력을 보였으나 2골 이상을 넣은 경기는 없었다. 2골을 추가한 팔카오는 리그 7호골을 기록했다. 모나코는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선두를 이어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팔카오는 26일 새벽(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바스티아와의 2013/2014 프랑스 리그1 7라운드에서 2골을 몰아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모나코는 바스티아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전반 39분 엠마뉘엘 리비에르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팔카오의 독무대가 이어졌다. 팔카오는 순식간에 2골을 몰아치며 점수 차를 벌렸다. 리비에르의 선제골이 나온 지 불과 2분 뒤인 전반 41분 주앙 무티뉴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 1골을 더 넣으며 승부를 마무리 했다.
팔카오는 이날 2골로 모나코 입단 후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팔카오는 이 경기 전까지 꾸준한 득점력을 보였으나 2골 이상을 넣은 경기는 없었다. 2골을 추가한 팔카오는 리그 7호골을 기록했다. 모나코는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선두를 이어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