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으로 유명한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을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1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볼트는 2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가 원한다면 베일을 더 빠르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에 제안했다.
베일은 지난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통해 치른 데뷔전에서 순간시속 40km의 스피드를 보였다. 이 기록은 볼트의 최고 순간시속보다 3km가 느린 속도다.
이에 대해 볼트는 “나는 베일이 빠르고 훌륭한 선수임을 알고 있다. 그를 도와서 더욱 빠르게 할 수 있다”고 베일의 개인 훈련을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볼트는 “단지 스피드만 끌어올리는 것 뿐 만 아니라 달리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나는 이미 베일의 동료인 크리스타누 호날두에게도 개인 레슨을 한 적이 있었다. 지금의 그의 활약을 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볼트는 2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가 원한다면 베일을 더 빠르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에 제안했다.
베일은 지난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통해 치른 데뷔전에서 순간시속 40km의 스피드를 보였다. 이 기록은 볼트의 최고 순간시속보다 3km가 느린 속도다.
이에 대해 볼트는 “나는 베일이 빠르고 훌륭한 선수임을 알고 있다. 그를 도와서 더욱 빠르게 할 수 있다”고 베일의 개인 훈련을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볼트는 “단지 스피드만 끌어올리는 것 뿐 만 아니라 달리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나는 이미 베일의 동료인 크리스타누 호날두에게도 개인 레슨을 한 적이 있었다. 지금의 그의 활약을 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