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악플러 고소...163명 명예훼손 혐의
입력 : 2013.09.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가 자신들의 신상에 관한 허위 소문을 퍼뜨린 악플러와 블로거 163명(아이디 기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26일 경찰과 이 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이 씨 부부는 일부 악플러와 블로거가 자신들의 가족관계와 나이 등 신상에 관련한 허위 소문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변호인 측은 고소장에서 "악플러들이 이 씨와 정 씨가 여배우 한채영 씨 및 모 대부업체 사장 A 씨과 혈연관계가 없는 사이인데도 A 씨가 정 씨의 아들이므로 그와 결

한 씨는 정 씨의 현재 처인 이 씨와 고부관계가 된다는 허위 소문을 인터넷 상에 게재해 이 씨 부부 가족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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