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LA 다저스의 에이스는 리더십도 뛰어났다. 좌완 클레이큰 커쇼가 로이 캄파넬라상을 받았다.
커쇼가 로이 캄파넬라상의 8번째 수상자가 됐다. 로이 캄파넬라상은 정신력과 리더십이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매년 다저스 선수들과 코치들이 투표로 결정한다.
커쇼는 2012년 A.J. 엘리스, 2011년 맷 켐프에 이어 리더십을 인정 받았다. 특히 커쇼는 야구 외적으로 선행을 즐기고, 신혼여행을 아프리카 잠비아로 가 봉사활동을 할 정도로 완벽한 ‘모범생’이다. 거기에 커쇼는 올 시즌 15승 1.88의 평균자책점으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자다. 완벽이란 말은 이럴 때 쓴다.
커쇼는 다양한 선행을 바탕으로 지난 해 자원봉사로 모범이 된 선수에게 주는 로베르토 클레멘테상과 올 해 지역 사회와 젊은이에게 모범이된 선수에게 주는 브랜치 리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커쇼가 로이 캄파넬라상의 8번째 수상자가 됐다. 로이 캄파넬라상은 정신력과 리더십이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매년 다저스 선수들과 코치들이 투표로 결정한다.
커쇼는 2012년 A.J. 엘리스, 2011년 맷 켐프에 이어 리더십을 인정 받았다. 특히 커쇼는 야구 외적으로 선행을 즐기고, 신혼여행을 아프리카 잠비아로 가 봉사활동을 할 정도로 완벽한 ‘모범생’이다. 거기에 커쇼는 올 시즌 15승 1.88의 평균자책점으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자다. 완벽이란 말은 이럴 때 쓴다.
커쇼는 다양한 선행을 바탕으로 지난 해 자원봉사로 모범이 된 선수에게 주는 로베르토 클레멘테상과 올 해 지역 사회와 젊은이에게 모범이된 선수에게 주는 브랜치 리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