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명가재건을 위해 ‘폭풍영입’을 했었던 리버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시즌 2가 기다리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그 중심에는 ‘명가재건’을 향한 리버풀의 개혁이 있었다. 아주 화려한 영입은 아니지만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역동적인 패스 축구에 맞는 선수들이었고 총 8명의 선수를 보강했다.
베테랑 수비수 콜로 투레를 시작으로 이아고 아스파스, 루이스 알베르토, 시몬 미뇰렛, 알리 시스코, 티아고 일로리, 마마두 사코, 빅터 모제스를 영입하며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알찬 영입으로 선수단을 보강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에서 조금은 기세가 꺾인 리버풀은 ‘폭풍영입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미러’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27일 “리버풀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수준급 선수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리버풀이 노리는 정상급 선수들을 언급했다.
일단 로저스 감독은 빅 네임의 선수들을 겨울 이적 시장에서 추가할 것을 원하고 있고 그 대상은 ‘뉴캐슬 듀오’ 하템 벤 아르파와 요앙 카바예이다. 이미 지난여름부터 수차례 영입 의사를 드러냈었고 프랑스 출신의 이 두 미드필더를 영입해 2선과 중앙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이적료로는 3400만 파운드(약 587억 원)를 책정했다.
그 다음 대상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플레이메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이다. 로저스 감독은 현재 부상을 당한 쿠티뉴와 함께 창조적인 미드필더를 원해왔고 그 적임자로 파스토레를 선택했다. 현재 아스널과 토트넘의 관심도 받고 있어 많은 이적료가 예상된다.
젊은 선수들을 추구하는 로저스 감독의 색깔답게 오스트리아의 미래이자 대형 수비수 마틴 힌터레거를 노리고 있다. 현재 리버풀은 중앙 수비진에 투레, 사코, 아게르 등을 쓰고 있지만 이 뒤를 받쳐줄 젊은 선수를 찾아왔고 결국 힌터레거를 낙점했다. 현재 이 수비수는 아스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두 클럽 간의 경쟁이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그 중심에는 ‘명가재건’을 향한 리버풀의 개혁이 있었다. 아주 화려한 영입은 아니지만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역동적인 패스 축구에 맞는 선수들이었고 총 8명의 선수를 보강했다.
베테랑 수비수 콜로 투레를 시작으로 이아고 아스파스, 루이스 알베르토, 시몬 미뇰렛, 알리 시스코, 티아고 일로리, 마마두 사코, 빅터 모제스를 영입하며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알찬 영입으로 선수단을 보강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에서 조금은 기세가 꺾인 리버풀은 ‘폭풍영입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미러’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27일 “리버풀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수준급 선수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리버풀이 노리는 정상급 선수들을 언급했다.
일단 로저스 감독은 빅 네임의 선수들을 겨울 이적 시장에서 추가할 것을 원하고 있고 그 대상은 ‘뉴캐슬 듀오’ 하템 벤 아르파와 요앙 카바예이다. 이미 지난여름부터 수차례 영입 의사를 드러냈었고 프랑스 출신의 이 두 미드필더를 영입해 2선과 중앙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이적료로는 3400만 파운드(약 587억 원)를 책정했다.
그 다음 대상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플레이메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이다. 로저스 감독은 현재 부상을 당한 쿠티뉴와 함께 창조적인 미드필더를 원해왔고 그 적임자로 파스토레를 선택했다. 현재 아스널과 토트넘의 관심도 받고 있어 많은 이적료가 예상된다.
젊은 선수들을 추구하는 로저스 감독의 색깔답게 오스트리아의 미래이자 대형 수비수 마틴 힌터레거를 노리고 있다. 현재 리버풀은 중앙 수비진에 투레, 사코, 아게르 등을 쓰고 있지만 이 뒤를 받쳐줄 젊은 선수를 찾아왔고 결국 힌터레거를 낙점했다. 현재 이 수비수는 아스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두 클럽 간의 경쟁이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