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아스널이 리그 5연승으로 리그 1위를 무난히 지켜내며 상승세임을 증명했다.
아스널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확보하며 리그 1위를 수성했다. 5승 1패 승점 15점을 기록한 아스널은 2위 토트넘과 승점 2점차로 우위를 점했다. 스완지는 2승 1무 3패 승점 7점으로 중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전반 내내 침묵을 유지한 양 팀은 후반에 들어서야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12분 아스널의 신예 공격수 나브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것에 이어 후반 16분 애런 램지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뽑아냈다. 2골을 내준 스완지는 후반 36분 벤 데이비스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아스널은 이번 경기 승리로 리그 5연승을 기록했으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컵까지 포함해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대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확보하며 리그 1위를 수성했다. 5승 1패 승점 15점을 기록한 아스널은 2위 토트넘과 승점 2점차로 우위를 점했다. 스완지는 2승 1무 3패 승점 7점으로 중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전반 내내 침묵을 유지한 양 팀은 후반에 들어서야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12분 아스널의 신예 공격수 나브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것에 이어 후반 16분 애런 램지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뽑아냈다. 2골을 내준 스완지는 후반 36분 벤 데이비스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아스널은 이번 경기 승리로 리그 5연승을 기록했으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컵까지 포함해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대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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