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2016년 히우 지 자네이루 올림픽(이하 히우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유치에 나설 움직임이다.
지난 1일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의 하라 히로미 기술위원장이 히우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으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유치를 고려하고 있다.
아시아지역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은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최종예선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열렸다. 그러나 AFC는 U-22 챔피언십을 올림픽이 열리기 한 해 전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이를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히우 올림픽 출전권은 2015년 여름 혹은 2016년 1~2월에 열릴 U-22 챔피언십에서 결정된다.
현재로서는 히우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U-22 챔피언십이 2016년 1~2월경 중동에서 열릴 분위기다. 하지만 하라 위원장은 2015년 5~6월에 열린다면 “(대회 개최) 입후보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홈 어드밴티지를 적극 활용해 히우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일본축구협회는 내년 출범하는 J3리그(3부리그)에 참가하는 U-22 선발팀을 올림픽대표팀 상비군으로 운영해 히우 올림픽을 대비할 계획이다. U-22 선발팀은 각 팀에서 매 경기 40여명을 차출한 뒤 실전 감각을 키우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U-22 챔피언십 유치에 대해 아직까지 별다른 계획이 없다.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U-22 챔피언십의 유치 계획은 아직 없다. U-20 월드컵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의 하라 히로미 기술위원장이 히우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으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유치를 고려하고 있다.
아시아지역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은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최종예선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열렸다. 그러나 AFC는 U-22 챔피언십을 올림픽이 열리기 한 해 전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이를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히우 올림픽 출전권은 2015년 여름 혹은 2016년 1~2월에 열릴 U-22 챔피언십에서 결정된다.
현재로서는 히우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U-22 챔피언십이 2016년 1~2월경 중동에서 열릴 분위기다. 하지만 하라 위원장은 2015년 5~6월에 열린다면 “(대회 개최) 입후보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홈 어드밴티지를 적극 활용해 히우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일본축구협회는 내년 출범하는 J3리그(3부리그)에 참가하는 U-22 선발팀을 올림픽대표팀 상비군으로 운영해 히우 올림픽을 대비할 계획이다. U-22 선발팀은 각 팀에서 매 경기 40여명을 차출한 뒤 실전 감각을 키우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U-22 챔피언십 유치에 대해 아직까지 별다른 계획이 없다.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U-22 챔피언십의 유치 계획은 아직 없다. U-20 월드컵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