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정려원 해명...''텃세 부리지 않았어''
입력 : 2013.10.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한지혜가 정려원에게 텃세를 부린 여배우로 지목된 것에 해명했다. 최근 한지혜는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종영 인터뷰에서 "내가 출연한 드라마에 관련된 기사를 거의 다 읽는 편이다. 좋은 댓글들도 많지만 '네가 정려원에게 연기 욕심 없냐고 말한 사람이냐'는 댓글도 읽은 적 있다. 너무 억울하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정려원은 지난해 1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헤 "가수 출신 연기자로서 연기자 초창기 시절 작품할 때 텃세를 느낀 적 있다. 상대 여배우보다 돋보이지 못하도록 화장도 못하고,

에 까만 판을 대고 연기했다. 급기야 주연 여배우가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 말하더라"라며 "다음에 내가 주연하면 조연분들께 진짜 잘해줘야지 다짐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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