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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방송인 장영란이 모유수유로 살이 빠졌지만 가슴 볼륨이 없어졌다고 털어놓으며 입담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선 장영란이 출연했다. “아기를 출산한 후에도 미모가 여전하다”는 MC 김원희의 칭찬에 장영란은 “모유수유로 약간 다이어트를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그런데 볼륨이 확 줄었다. 사람들이 모유수유를 하면 가슴이 많이 준다고 했는데 줄어도 너무 줄어들었다”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MC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또한 이날 방송에선 결혼 4년차인 장영란의 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보성, 함익병, 남재현의 처가방문기가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