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데뷔전을 치른 홍정호(24, 아우크스부르크)가 현지 지역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홍정호는 지난 5일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 04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한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 전반 18분 교체 투입 돼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의 1-4 패배를 막지 못했다.
6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지역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인’은 샬케와의 경기에서 뛰었던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들에 대한 평점을 부여했다. 이날 전반 18분 교체 투입 된 홍정호는 4점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인’은 홍정호에 대해 “아우크스부르크 서수로서 데뷔전을 치렀다”며 “ 한명이 빠진 상황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잘 수행했다. 그러나 상대 공격수 아담 찰라이와의 대결에서 밀리며 3실점을 내줬다”고 평가했다.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들 대부분 4점을 받았으며 얀-잉베르 칼센-브라커, 다니엘 바이어, 케빈 폭트, 사샤 묄더스 등 단 4명만이 3점을 받았다.
홍정호는 한국으로 입국해 브라질, 말리와의 친선 경기를 치른 뒤 21일 새벽(한국시간) 구자철이 뛰고 있는 볼프스부르크와 경기를 갖는다.
사진=채널 더 엠(The M)
홍정호는 지난 5일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 04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한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 전반 18분 교체 투입 돼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의 1-4 패배를 막지 못했다.
6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지역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인’은 샬케와의 경기에서 뛰었던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들에 대한 평점을 부여했다. 이날 전반 18분 교체 투입 된 홍정호는 4점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인’은 홍정호에 대해 “아우크스부르크 서수로서 데뷔전을 치렀다”며 “ 한명이 빠진 상황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잘 수행했다. 그러나 상대 공격수 아담 찰라이와의 대결에서 밀리며 3실점을 내줬다”고 평가했다.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들 대부분 4점을 받았으며 얀-잉베르 칼센-브라커, 다니엘 바이어, 케빈 폭트, 사샤 묄더스 등 단 4명만이 3점을 받았다.
홍정호는 한국으로 입국해 브라질, 말리와의 친선 경기를 치른 뒤 21일 새벽(한국시간) 구자철이 뛰고 있는 볼프스부르크와 경기를 갖는다.
사진=채널 더 엠(The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