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스터리지(24)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저스 감독은 지난 5일 크리스털 패리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뒤 “스터리지는 리버풀에서 성장하며 스티븐 제라드, 루이스 수아레스와 같은 월드 클래스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며 이날 결승골을 넣은 스터리지에 대한 찬사를 나타냈다.
스터리지는 맨체스터 시티, 첼시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후 지난 1월 리버풀로 이적한 뒤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으며 그동안 숨겨왔던 득점력을 폭발 시켰다. 지난 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16경기에 출전, 11골을 넣었던 스터리지는 올 시즌에도 8경기에 나서 7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가 자만하지 않는다면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의 선수”라며 “아직 24살인 스터리지는 출전 기회를 계속 잡으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서 “모두들 스터리지가 14살때부터 좋은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제는 아니다”며 “그는 리버풀에서 매 경기에 출전하며 자신감을 얻었으며 그로 인해 팀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공격수들에게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로저스 감독은 지난 5일 크리스털 패리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뒤 “스터리지는 리버풀에서 성장하며 스티븐 제라드, 루이스 수아레스와 같은 월드 클래스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며 이날 결승골을 넣은 스터리지에 대한 찬사를 나타냈다.
스터리지는 맨체스터 시티, 첼시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후 지난 1월 리버풀로 이적한 뒤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으며 그동안 숨겨왔던 득점력을 폭발 시켰다. 지난 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16경기에 출전, 11골을 넣었던 스터리지는 올 시즌에도 8경기에 나서 7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가 자만하지 않는다면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의 선수”라며 “아직 24살인 스터리지는 출전 기회를 계속 잡으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서 “모두들 스터리지가 14살때부터 좋은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제는 아니다”며 “그는 리버풀에서 매 경기에 출전하며 자신감을 얻었으며 그로 인해 팀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공격수들에게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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