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33, 리버풀)가 월드컵 진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럽 예선 H조 1위인 잉글랜드는 11일 몬테네그로, 15일 폴란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이다.
잉글랜드는 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3위인 우크라이나, 몬테네그로와는 승점이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앞으로의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월드컵에 직행할지 플레이오프를 치를지, 예선 탈락할지가 결정된다.
제라드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6일 영국 대중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분명 월드컵 진출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앞으로의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월드컵게 진출 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월드컵 진출을 자신했다.
이어서 “우리는 몬테네그로와 폴란드와 우리의 홈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한다. 그 곳에 홈 팬들 9만 명이 함께한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홈팬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유럽 예선 H조 1위인 잉글랜드는 11일 몬테네그로, 15일 폴란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이다.
잉글랜드는 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3위인 우크라이나, 몬테네그로와는 승점이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앞으로의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월드컵에 직행할지 플레이오프를 치를지, 예선 탈락할지가 결정된다.
제라드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6일 영국 대중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분명 월드컵 진출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앞으로의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월드컵게 진출 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월드컵 진출을 자신했다.
이어서 “우리는 몬테네그로와 폴란드와 우리의 홈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한다. 그 곳에 홈 팬들 9만 명이 함께한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홈팬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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