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FC 서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상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중국 슈퍼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광저우는 지난 6일 산둥 루넝과의 27라운드에서 4-2로 승리하며 승점 69점을 확보했다. 광저우는 이날 승리로 2위 산둥과의 승점 격차를 14점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세계적인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무리퀴, 콘카 등의 정상급 외국인 선수를 보유했을 뿐 아니라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또한 홍명보호의 주전 수비수 김영권은 팀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풍부한 선수 자원으로 지난 2011년 우승을 달성한 광정우는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기세를 올리며 서울과의 ACL을 준비하고 있다. 광저우는 가시아와의 ACL 준결승에서 1, 2 차전 합계 8-1로 가볍게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광저우는 오는 26일 서울을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CL 결승 1차전을 치른 뒤 11월 9일 홈구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광저우는 지난 6일 산둥 루넝과의 27라운드에서 4-2로 승리하며 승점 69점을 확보했다. 광저우는 이날 승리로 2위 산둥과의 승점 격차를 14점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세계적인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무리퀴, 콘카 등의 정상급 외국인 선수를 보유했을 뿐 아니라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또한 홍명보호의 주전 수비수 김영권은 팀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풍부한 선수 자원으로 지난 2011년 우승을 달성한 광정우는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기세를 올리며 서울과의 ACL을 준비하고 있다. 광저우는 가시아와의 ACL 준결승에서 1, 2 차전 합계 8-1로 가볍게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광저우는 오는 26일 서울을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CL 결승 1차전을 치른 뒤 11월 9일 홈구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