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을 알리는 홍보 포스터가 화제다.
이전과 달리 경기만을 알리는 이 포스터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그 안에 모든 설명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초부터 브라질전 포스터를 제작, 부착했다. 축구회관 정문에도 포스터를 부착해 경기를 알리고 있는 중이다. 한국과 브라질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상의 전력을 구축해 맞대결을 벌인다.
협회는 지난 9월 아이티, 크로아티아전까지 포스터를 제작할 때 감독과 주요 선수의 모습이 역동적으로 표현된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포스터에는 경기 안내와 함께 대표팀을 응원하는 문구도 삽입됐다.
하지만 브라질전은 달랐다.
파격이라 부를 정도의 디자인이었다. ‘대한민국 VS 브라질’이라는 검정 글씨의 문구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브라질을 나타내는 노란색을 포스터 전체에 바탕색으로 삼았다.
이는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하는데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는 뜻이다.
협회 관계자는 “상대가 브라질이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고 봤다. 노란색을 바탕색으로 삼고 경기 안내 문구를 넣은 것만으로 우리와 브라질이 경기한다는 것을 알리기 충분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전과 달리 경기만을 알리는 이 포스터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그 안에 모든 설명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초부터 브라질전 포스터를 제작, 부착했다. 축구회관 정문에도 포스터를 부착해 경기를 알리고 있는 중이다. 한국과 브라질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상의 전력을 구축해 맞대결을 벌인다.
협회는 지난 9월 아이티, 크로아티아전까지 포스터를 제작할 때 감독과 주요 선수의 모습이 역동적으로 표현된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포스터에는 경기 안내와 함께 대표팀을 응원하는 문구도 삽입됐다.
하지만 브라질전은 달랐다.
파격이라 부를 정도의 디자인이었다. ‘대한민국 VS 브라질’이라는 검정 글씨의 문구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브라질을 나타내는 노란색을 포스터 전체에 바탕색으로 삼았다.
이는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하는데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는 뜻이다.
협회 관계자는 “상대가 브라질이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고 봤다. 노란색을 바탕색으로 삼고 경기 안내 문구를 넣은 것만으로 우리와 브라질이 경기한다는 것을 알리기 충분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