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4)이 홍명보호에 처음 합류한 기성용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을 만나 다가올 브라질(12일)전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기성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손흥민은 “브라질이라는 세계적인 강팀과 한국에 경기를 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 홈인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하던 대로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앞서 오전에 귀국해 SNS 논란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한 기성용에 대해서는 “기성용 선수는 미드필드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 합류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아이티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처음 홍명보에 합류한 손흥민은 2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대표팀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대표팀에 올 때 마음가짐은 항상 똑같다. 영광스럽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 홍명보 감독님께서 주문하신 것을 보완하고 잘 준비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어 소속팀인 레버쿠젠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팬들이나 모든 분들께서 골에 대해 조바심을 내고 있으신데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고 아직 부족하기에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답했다.
손흥민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을 만나 다가올 브라질(12일)전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기성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손흥민은 “브라질이라는 세계적인 강팀과 한국에 경기를 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 홈인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하던 대로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앞서 오전에 귀국해 SNS 논란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한 기성용에 대해서는 “기성용 선수는 미드필드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 합류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아이티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처음 홍명보에 합류한 손흥민은 2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대표팀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대표팀에 올 때 마음가짐은 항상 똑같다. 영광스럽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 홍명보 감독님께서 주문하신 것을 보완하고 잘 준비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어 소속팀인 레버쿠젠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팬들이나 모든 분들께서 골에 대해 조바심을 내고 있으신데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고 아직 부족하기에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