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을 처음 방문한 네이마르가 드디어 움직인다.
브라질은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한국전 훈련을 시작한다. 한국과 브라질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통산 5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이를 위해 7일 오전부터 브라질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구자철과 볼프스부르크에서 함께 뛰고 있는 루이스 구스타부를 시작으로 네이마르, 다니 알베스, 마르셀루, 루카스 레이바가 한국에 도착했다.
오후에는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과 파투, 데데, 마이콩, 단테 등 본진이라 할 수 있는 9명의 선수가 입국했다.
브라질 선수들의 입국은 다음날에도 이어진다. 8일 오전 오스카, 다비드 루이스를 시작으로 오후에 막스웰과 루카스가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그리고 브라질은 8일 오후부터 한국전 훈련에 들어간다. 이들이 파주 NFC를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것은 서울과 거리상 가깝고 훈련 시설이 완벽하기 때문이다. 친선경기인 점도 파주 NFC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의 훈련 모습은 이날 처음 볼 수 있게 됐다. 브라질의 ‘뉴 에이스’가 한국에서의 첫 훈련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 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브라질은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한국전 훈련을 시작한다. 한국과 브라질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통산 5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이를 위해 7일 오전부터 브라질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구자철과 볼프스부르크에서 함께 뛰고 있는 루이스 구스타부를 시작으로 네이마르, 다니 알베스, 마르셀루, 루카스 레이바가 한국에 도착했다.
브라질 선수들의 입국은 다음날에도 이어진다. 8일 오전 오스카, 다비드 루이스를 시작으로 오후에 막스웰과 루카스가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그리고 브라질은 8일 오후부터 한국전 훈련에 들어간다. 이들이 파주 NFC를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것은 서울과 거리상 가깝고 훈련 시설이 완벽하기 때문이다. 친선경기인 점도 파주 NFC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의 훈련 모습은 이날 처음 볼 수 있게 됐다. 브라질의 ‘뉴 에이스’가 한국에서의 첫 훈련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 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