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최근 한 나이트 클럽 앞에서 금발의 여성과 이야기를 하며 담배를 피워 논란을 만들었던 아스널의 잭 윌셔(21)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윌셔는 7일 아스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흡연은 내 실수였다. 나는 흡연자가 아니다. 나는 아르센 벵거 감독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나는 그에게 모든 것을 설명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흡연자가 아니기에 그 담배가 내 인생에서 마지막일 것이다”며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윌셔가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했기에 이번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윌셔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팀을 구하는 환상적인 골을 터트리는 등 여전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팬들의 반응도 누그러진 모습이다.
이제 남은 것은 아스널의 에이스로 복귀와 함께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이다. 현재 잉글랜드는 몬테네그로와 폴란드와의 중요한 일전을 남겨두고 있다. 이 두 경기가 사실상 월드컵 진출을 결정한다.
이에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 감독은 “나는 벵거 감독이 이 문제를 잘 해결할 것이라 믿는다. 윌셔와의 문제는 전혀 없고 흡연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관여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윌셔는 아스널의 선수고 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고 그는 책임감을 가질 것이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아스널의 벵거 감독도 논란에도 윌셔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윌셔가 금연을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윌셔가 정직한 남자라는 것이다. 자신이 경기에서 어떤 점을 잘못했는지를 잘 알고 이를 빠르게 습득해 고쳐낸다. 나는 윌셔가 훌륭한 골게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윌셔는 7일 아스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흡연은 내 실수였다. 나는 흡연자가 아니다. 나는 아르센 벵거 감독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나는 그에게 모든 것을 설명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흡연자가 아니기에 그 담배가 내 인생에서 마지막일 것이다”며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윌셔가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했기에 이번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윌셔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팀을 구하는 환상적인 골을 터트리는 등 여전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팬들의 반응도 누그러진 모습이다.
이제 남은 것은 아스널의 에이스로 복귀와 함께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이다. 현재 잉글랜드는 몬테네그로와 폴란드와의 중요한 일전을 남겨두고 있다. 이 두 경기가 사실상 월드컵 진출을 결정한다.
이에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 감독은 “나는 벵거 감독이 이 문제를 잘 해결할 것이라 믿는다. 윌셔와의 문제는 전혀 없고 흡연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관여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윌셔는 아스널의 선수고 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고 그는 책임감을 가질 것이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아스널의 벵거 감독도 논란에도 윌셔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윌셔가 금연을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윌셔가 정직한 남자라는 것이다. 자신이 경기에서 어떤 점을 잘못했는지를 잘 알고 이를 빠르게 습득해 고쳐낸다. 나는 윌셔가 훌륭한 골게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