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가레스 베일(24, 레알 마드리드)이 웨일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 “웨일스 대표팀과 소속팀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웨일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그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서 26골을 넣으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고, 지난 4월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 후 베일은 프리미어리그서의 활약을 앞세워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레알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웨일스 크리스 콜먼 감독은 “베일은 내가 본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다. 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문을 연 후 “그의 활약이 두 세 시즌을 걸쳐 계속된다면, 그는 아무도 할 수 없는 것들을 해낼 것이다. 그는 특별한 선수다”라며 베일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스완지 시티의 벤 데이비스는 웨일스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그의 팀 동료인 애슐리 윌리암스는 웨일스 클럽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 “웨일스 대표팀과 소속팀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웨일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그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서 26골을 넣으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고, 지난 4월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 후 베일은 프리미어리그서의 활약을 앞세워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레알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웨일스 크리스 콜먼 감독은 “베일은 내가 본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다. 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문을 연 후 “그의 활약이 두 세 시즌을 걸쳐 계속된다면, 그는 아무도 할 수 없는 것들을 해낼 것이다. 그는 특별한 선수다”라며 베일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스완지 시티의 벤 데이비스는 웨일스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그의 팀 동료인 애슐리 윌리암스는 웨일스 클럽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