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축구협회의 하라 히로미 기술위원장이 유로 2020 출전을 일축했다.
하라 위원장은 7일 일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적인 얘기라 생각한다. 여러 얘기 중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UEFA에서 문의가 전혀 없었다”며 유로 2020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럽선수권대회를 월드컵에 버금가는 대회를 만들려고 한다”며 유로 2020 때 타대륙 국가 초청을 고려한다고 전했다. 초청국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 등이 거론됐다.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은 “코파 아메리카는 타대륙 국가를 초청해서 대회를 치른다. 유럽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하라 위원장은 7일 일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적인 얘기라 생각한다. 여러 얘기 중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UEFA에서 문의가 전혀 없었다”며 유로 2020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럽선수권대회를 월드컵에 버금가는 대회를 만들려고 한다”며 유로 2020 때 타대륙 국가 초청을 고려한다고 전했다. 초청국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 등이 거론됐다.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은 “코파 아메리카는 타대륙 국가를 초청해서 대회를 치른다. 유럽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