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역시 브라질 효과였다. 한국-브라질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장 이래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했다.
한국과 브라질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렀다. 이 경기는 일찌감치 예매분이 모두 팔리면서 만석이 예상됐다
그 동안 A매치는 5만원-3만원-2만원 가격을 매겼다. 하지만 브라질전은 스페셜석 20만원(리셉션 뷔페 및 유니폼 제공), 특석 10만원(고급 도시락 제공), 1등석 8만원, 2등석 5만원, 3등석 3만원 등으로 가격을 올렸다. 하지만 티켓값이 이전 A매치보다 비쌌지만 팬들은 가격에 개의치 않았다. 최강의 전력을 구성한 브라질은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날 현장판매를 했지만, 이마저도 일찌감치 동이 났다. 그렇기 때문에 역대 최다 관중수 돌파도 시간 문제로 보였다.
그리고 예상대로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총 6만 5,308명이 입장했다. 지금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최다 관중은 2002년 6월 25일 독일과의 2002 한일 월드컵 4강전에서 기록한 6만 5,256명이었다.
11년 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 수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과 브라질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렀다. 이 경기는 일찌감치 예매분이 모두 팔리면서 만석이 예상됐다
그 동안 A매치는 5만원-3만원-2만원 가격을 매겼다. 하지만 브라질전은 스페셜석 20만원(리셉션 뷔페 및 유니폼 제공), 특석 10만원(고급 도시락 제공), 1등석 8만원, 2등석 5만원, 3등석 3만원 등으로 가격을 올렸다. 하지만 티켓값이 이전 A매치보다 비쌌지만 팬들은 가격에 개의치 않았다. 최강의 전력을 구성한 브라질은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날 현장판매를 했지만, 이마저도 일찌감치 동이 났다. 그렇기 때문에 역대 최다 관중수 돌파도 시간 문제로 보였다.
그리고 예상대로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총 6만 5,308명이 입장했다. 지금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최다 관중은 2002년 6월 25일 독일과의 2002 한일 월드컵 4강전에서 기록한 6만 5,256명이었다.
11년 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 수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