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골을 기록한 오스카(22, 첼시)가 이청용과 기성용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홍명보호를 상대로 후반 3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브라질의 승리에 마침표를 찍은 오스카가 한국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오스카는 12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 1-0이던 후반 4분에 추가골을 터트렸다. 브라질은 전반 43분 네이마르의 골과 오스카의 추가골로 한국을 2-0으로 눌렀다.
오스카는 경기 후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쉽게 풀리리라 생각하진 않았다. 한국의 홈인데다가 압박이 강했다”라며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고 말한 뒤 “타 팀과의 A매치도 어렵다. 한국전이 특별하지는 않았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경기 내내 벌어진 네이마르와 이청용의 신경전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오스카는 “경기 중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면서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는 “아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청용을 칭찬했다.
인상적인 선수를 묻자 오스카는 7개월만의 복귀전을 치른 기성용을 꼽았다. 오스카는 “16번(기성용)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같이 뛰었던 적이 있다”라며 익숙한 기성용을 인상적인 선수로 꼽았다. 오스카는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 소속이던 기성용과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홍명보호를 상대로 후반 3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브라질의 승리에 마침표를 찍은 오스카가 한국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오스카는 12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 1-0이던 후반 4분에 추가골을 터트렸다. 브라질은 전반 43분 네이마르의 골과 오스카의 추가골로 한국을 2-0으로 눌렀다.
오스카는 경기 후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쉽게 풀리리라 생각하진 않았다. 한국의 홈인데다가 압박이 강했다”라며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고 말한 뒤 “타 팀과의 A매치도 어렵다. 한국전이 특별하지는 않았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경기 내내 벌어진 네이마르와 이청용의 신경전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오스카는 “경기 중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면서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는 “아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청용을 칭찬했다.
인상적인 선수를 묻자 오스카는 7개월만의 복귀전을 치른 기성용을 꼽았다. 오스카는 “16번(기성용)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같이 뛰었던 적이 있다”라며 익숙한 기성용을 인상적인 선수로 꼽았다. 오스카는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 소속이던 기성용과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