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의외 '엄친딸'...'1대 100' 녹화서 밝혀져
입력 : 2013.10.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승연이 의외의 엄친딸임이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한승연은 퀴즈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밝히며 명문고 출신 엄친딸임을 자랑했다. 이날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승연은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며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고 쑥쓰러워 했다. 한승연은 똑 부러

모습으로 퀴즈를 풀며 100인의 기선을 제압하는 등 엄친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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