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맨유는 슬로우 스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성적 향상을 자신하고 있지만 글쎄…
“초반 부진? 선수들 책임 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클 캐릭 = 올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미드필더 캐릭은 “초반 부진에 우리 선수들의 책임감이 크다”고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이어서 “선수들은 자기 자신을 믿을 필요가 있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모예스보다는 마르티네스”
에버턴 케빈 미랄라스 = 에버턴의 공격수 캐릴 미랄라스가 데이비드 모예스 전 에버튼 감독보다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과의 궁합이 더 잘 맞는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전한 말.
“K리그 최고로 인정받는 팀은 FC 서울”
울산 현대 김신욱 = FC 서울에게 2-0 승리를 거둔 뒤 상대팀에 대한 존중심을 보이며 밝힌 소감. 울산은 21일 하피냐와 김신욱의 골로 서울에 2-0 승리를 거뒀다. 김신욱은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을 앞둔 서울에게 "광저우는 강하지만 서울은 정신력과 조직력이 있다."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BPI/스포탈코리아
기획취재팀
“맨유는 슬로우 스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성적 향상을 자신하고 있지만 글쎄…
“초반 부진? 선수들 책임 커”
“모예스보다는 마르티네스”
에버턴 케빈 미랄라스 = 에버턴의 공격수 캐릴 미랄라스가 데이비드 모예스 전 에버튼 감독보다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과의 궁합이 더 잘 맞는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전한 말.
“K리그 최고로 인정받는 팀은 FC 서울”
울산 현대 김신욱 = FC 서울에게 2-0 승리를 거둔 뒤 상대팀에 대한 존중심을 보이며 밝힌 소감. 울산은 21일 하피냐와 김신욱의 골로 서울에 2-0 승리를 거뒀다. 김신욱은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을 앞둔 서울에게 "광저우는 강하지만 서울은 정신력과 조직력이 있다."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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