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 응원을 위해 나섰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빠(엄마 아빠)가 되기로 했으면 우리 떠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KTX 타고 밀양 가는 중. 우리 딸 달리기 대회 보러 감. 보자마자 또 바로 올라감"이라고 덧붙이며 기차를 타고 밀양으로 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밀양에 도착해 딸의 대회를 관람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육상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여러분들이 그동안 눈으로 보지 못했던 감사한 소식은 저희에게 멋진 양딸이 생겼다"며 두 딸의 입양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둔 미래의 간호사다.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진태현은 내달 중순 갑상선암 수술 예정임을 알리며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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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빠(엄마 아빠)가 되기로 했으면 우리 떠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KTX 타고 밀양 가는 중. 우리 딸 달리기 대회 보러 감. 보자마자 또 바로 올라감"이라고 덧붙이며 기차를 타고 밀양으로 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밀양에 도착해 딸의 대회를 관람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육상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여러분들이 그동안 눈으로 보지 못했던 감사한 소식은 저희에게 멋진 양딸이 생겼다"며 두 딸의 입양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둔 미래의 간호사다.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진태현은 내달 중순 갑상선암 수술 예정임을 알리며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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