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의 파격발언...''한 여자만 사랑은 바보짓''
입력 : 2013.10.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신성일이 아내 엄앵란에 대해 파격발언을 했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야관문'으로 2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신성일과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성일은 "왜 한 여자만 사랑해야 하냐. 그건 바보다"라는 파격 발언으로 운을 뗐다. 이어 "마누라는 바꾸기 어렵다. 그래도 필요하면 만난다. 결혼식 때는 부부로 만난다"고 덧붙여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신성일은 아내 엄앵란에게 애인이 생기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엄앵란에게 애인이 있다면 균형이 잡히는 거 아

"며 "잘 된 거다. 균형이 잡히는 거니까"라고 답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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