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외계인’ 호나우지뉴(33, 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고국에서 열리는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출전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19일 브라질 ‘글로보 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드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에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나는 어떤 계획을 세우진 않고 있다. 나는 여전히 현재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나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함께 브라질 리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이후에는 클럽 월드컵이 열릴 것이고, 내년에 대한 일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불확실한 미래를 내다보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나의 목표는 한 단계씩 발전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클럽 월드컵서 좋은 결과를 낸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볼 것”이라며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들기 위해선 소속팀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자신을 발탁하지 않고 있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의 뜻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나를 대표팀에 뽑지 않는 것은 그의 결정이다. 그는 결정을 내렸고, 모든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스콜라리 감독이 브라질의 선전을 위한 선택을 했다고 했다.
이어 “나는 브라질의 첫 번째 서포터가 될 것이다. 스콜라리 감독님은 훌륭한 친구이자 감독이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이 브라질 월드컵에 선수로 뛰지 못한다 하더라도 스콜라리 감독이 브라질을 이끌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외계인’ 호나우지뉴(33, 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고국에서 열리는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출전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19일 브라질 ‘글로보 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드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에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나는 어떤 계획을 세우진 않고 있다. 나는 여전히 현재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나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함께 브라질 리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이후에는 클럽 월드컵이 열릴 것이고, 내년에 대한 일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불확실한 미래를 내다보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나의 목표는 한 단계씩 발전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클럽 월드컵서 좋은 결과를 낸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볼 것”이라며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들기 위해선 소속팀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자신을 발탁하지 않고 있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의 뜻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나를 대표팀에 뽑지 않는 것은 그의 결정이다. 그는 결정을 내렸고, 모든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스콜라리 감독이 브라질의 선전을 위한 선택을 했다고 했다.
이어 “나는 브라질의 첫 번째 서포터가 될 것이다. 스콜라리 감독님은 훌륭한 친구이자 감독이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이 브라질 월드컵에 선수로 뛰지 못한다 하더라도 스콜라리 감독이 브라질을 이끌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