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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두바이(UAE)] 김성진 기자= 지난해 아시아를 호령한 콤비 이근호(28, 상주 상무)와 김신욱(25, 울산 현대)가 러시아전 선봉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9일 밤 11시(한국시간) UAE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러시아전은 올해 치르는 마지막 A매치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경기다.
4-2-3-1 포메이션을 들고나온 홍명보호의 최전방에는 스위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김신욱이 섰다. 바로 밑에는 이근호가 뒷받침한다. 지난 스위스전 후반 이근호가 교체 출전하며 김신욱이 덩달아 살아나 스위스의 수비를 흔들었다. 홍명보 감독은 이 점을 주목하고 러시아전에서 다시 한번 검증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근호의 좌우에는 손흥민, 이청용이 나선다. 기성용, 박종우는 중원을 책임지고 포백라인은 박주호, 김영권, 홍정호, 신광훈을 내세웠다.
수문장은 정성룡이 맡는다. 지난 스위스전서는 결장했지만 이번 러시아전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9일 밤 11시(한국시간) UAE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러시아전은 올해 치르는 마지막 A매치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경기다.
4-2-3-1 포메이션을 들고나온 홍명보호의 최전방에는 스위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김신욱이 섰다. 바로 밑에는 이근호가 뒷받침한다. 지난 스위스전 후반 이근호가 교체 출전하며 김신욱이 덩달아 살아나 스위스의 수비를 흔들었다. 홍명보 감독은 이 점을 주목하고 러시아전에서 다시 한번 검증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근호의 좌우에는 손흥민, 이청용이 나선다. 기성용, 박종우는 중원을 책임지고 포백라인은 박주호, 김영권, 홍정호, 신광훈을 내세웠다.
수문장은 정성룡이 맡는다. 지난 스위스전서는 결장했지만 이번 러시아전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