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호날두와 즐라탄의 골 경쟁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스웨덴의 즐라탄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웨덴 솔나 프렌즈 아레나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후반 23,27분 잇따라 골을 성공시키며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은 포르투갈을 2-1로 압박하고 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 들어서며 공격에 불을 뿜기 시작했다. 후반 시작 3분만에 호날두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서 슈팅했지만 이삭손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진 스웨덴의 반격도 무서웠다. 후반 3분 이브라히모비치가 오른쪽 측면을 과감히 돌파한 후 크로스를 연결했고,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슈팅했지만 공은 루이 파트리시오 골키퍼의 몸에 맞고 흘러 나왔다.
스웨덴의 공격 이후 포르투갈은 반격에 나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후방서 넘어온 전진 패스를 받아 중앙을 돌파한 후 왼발 슈팅으로 스웨덴의 골망을 갈랐다.
경기가 2-2 이대로 끝난다면 원정골을 기록한 포르투갈의 승리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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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즐라탄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웨덴 솔나 프렌즈 아레나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후반 23,27분 잇따라 골을 성공시키며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은 포르투갈을 2-1로 압박하고 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 들어서며 공격에 불을 뿜기 시작했다. 후반 시작 3분만에 호날두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서 슈팅했지만 이삭손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진 스웨덴의 반격도 무서웠다. 후반 3분 이브라히모비치가 오른쪽 측면을 과감히 돌파한 후 크로스를 연결했고,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슈팅했지만 공은 루이 파트리시오 골키퍼의 몸에 맞고 흘러 나왔다.
스웨덴의 공격 이후 포르투갈은 반격에 나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후방서 넘어온 전진 패스를 받아 중앙을 돌파한 후 왼발 슈팅으로 스웨덴의 골망을 갈랐다.
경기가 2-2 이대로 끝난다면 원정골을 기록한 포르투갈의 승리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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