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브라질이 '돌아온 에이스' 호비뉴(29, AC밀란)의 결승골을 앞세워 칠레를 물리치고 A매치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브라질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2011년 8월 이후 근 2년 만에 삼바군단에 승선한 호비뉴는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나흘전 북중미의 온두라스를 5-0으로 대파했던 브라질은 칠레마저 누르고 최근 A매치 6연승을 달렸다.
반면 최근 웸블리 원정에서 잉글랜드를 2-0으로 격파했던 칠레는 브라질에 막히며 A매치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3무)이 중단됐다.
선제골을 브라질의 몫이었다.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헐크(제니트) 오스카(첼시) 등 주전들을 대부분 출전시킨 브라질은 전반 14분 만에 오스카가 첫 골을 뽑아내며 1-0의 리드를 잡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브라질은 후반 들어 칠레의 반격에 고전하며 후반 26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호비뉴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후반 6분 조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호비뉴는 후반 34분 마이콘의 패스를 골로 연결, 브라질의 승리를 이끌었다.
브라질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2011년 8월 이후 근 2년 만에 삼바군단에 승선한 호비뉴는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나흘전 북중미의 온두라스를 5-0으로 대파했던 브라질은 칠레마저 누르고 최근 A매치 6연승을 달렸다.
반면 최근 웸블리 원정에서 잉글랜드를 2-0으로 격파했던 칠레는 브라질에 막히며 A매치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3무)이 중단됐다.
선제골을 브라질의 몫이었다.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헐크(제니트) 오스카(첼시) 등 주전들을 대부분 출전시킨 브라질은 전반 14분 만에 오스카가 첫 골을 뽑아내며 1-0의 리드를 잡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브라질은 후반 들어 칠레의 반격에 고전하며 후반 26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호비뉴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후반 6분 조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호비뉴는 후반 34분 마이콘의 패스를 골로 연결, 브라질의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