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공인구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 이로 인해 FIFA와 아디다스는 60년 동안 파트너의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FIFA는 21일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아디다스와 2030년까지 월드컵 대회 공인구 계약을 연장했다”고 알렸다.
계약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유럽 현지 언론들은 4년 동안 10억 달러(약 1조 615억 원)에 계약 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지난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부터 공인구 ‘텔스타’를 출시하며 월드컵과 인연을 맺었다. 내년에 벌어지는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공인구 ‘브라주카’를 공개했다.
아디다스는 FIFA 월드컵의 6개의 파트너들 중 하나다. 아디다스가 FIFA와 계약 연장을 하기 전 이미 코카콜라, 현대 자동차, 버드와이저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FIFA는 21일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아디다스와 2030년까지 월드컵 대회 공인구 계약을 연장했다”고 알렸다.
계약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유럽 현지 언론들은 4년 동안 10억 달러(약 1조 615억 원)에 계약 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지난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부터 공인구 ‘텔스타’를 출시하며 월드컵과 인연을 맺었다. 내년에 벌어지는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공인구 ‘브라주카’를 공개했다.
아디다스는 FIFA 월드컵의 6개의 파트너들 중 하나다. 아디다스가 FIFA와 계약 연장을 하기 전 이미 코카콜라, 현대 자동차, 버드와이저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