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32)가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를 FIFA 발롱도르 수상자 1순위로 지목했다.
카시야스는 21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를 통해 “FIFA 발롱도르 투표 1순위로 호날두를 뽑았다. 그의 수많은 골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기 때문이다”며 동료를 지지했다.
현재 발롱도르의 유력한 세 후보는 호날두와 더 불어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다. 하지만 최근 메시와 리베리는 부상을 당했다.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발롱도르 투표에도 악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맞물려, 호날두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날두는 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조국을 브라질로 이끌었다. 프리메라리가에서도 13경기에서 2차례 해트트릭 포함해 16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경기서 8골을 터트리는, 그야말로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이에 카시야스는 “나는 호날두에게 1순위로 투표했다. 만약 호날두가 올해 받지 못한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고 했다.
카시야스는 21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를 통해 “FIFA 발롱도르 투표 1순위로 호날두를 뽑았다. 그의 수많은 골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기 때문이다”며 동료를 지지했다.
현재 발롱도르의 유력한 세 후보는 호날두와 더 불어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다. 하지만 최근 메시와 리베리는 부상을 당했다.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발롱도르 투표에도 악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맞물려, 호날두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날두는 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조국을 브라질로 이끌었다. 프리메라리가에서도 13경기에서 2차례 해트트릭 포함해 16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경기서 8골을 터트리는, 그야말로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이에 카시야스는 “나는 호날두에게 1순위로 투표했다. 만약 호날두가 올해 받지 못한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