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 창립 8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축구 관계자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언론을 아울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협회는 '축구, 그 이상을 위하여'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33년까지의 비전과 목표, 세부 계획 등을 공개했다.
KFA 미래전략기획단의 단장인 이용수 세종대 교수는 3대 핵심 가치로 '꿈꾸고, 즐기고, 나누며(Dream, Enjoy, Shar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남녀노소 축구를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축구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축구 문화의 정착시키기 위한 10대 정책과제와 이를 위한 30대 실천 과제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정몽규 KFA 회장은 "대한민국 축구가 국제대회 성적이나 경기장 인프라 구축 많은 외형적인 성장을 해왔지만 선진 축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다"며 "유소년 축구의 열악한 환경 개선, 지도자와 심판의 체계적인 육성,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축구 문화의 정착, 축구 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김재호 기자
축구 관계자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언론을 아울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협회는 '축구, 그 이상을 위하여'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33년까지의 비전과 목표, 세부 계획 등을 공개했다.
KFA 미래전략기획단의 단장인 이용수 세종대 교수는 3대 핵심 가치로 '꿈꾸고, 즐기고, 나누며(Dream, Enjoy, Shar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남녀노소 축구를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축구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축구 문화의 정착시키기 위한 10대 정책과제와 이를 위한 30대 실천 과제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정몽규 KFA 회장은 "대한민국 축구가 국제대회 성적이나 경기장 인프라 구축 많은 외형적인 성장을 해왔지만 선진 축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다"며 "유소년 축구의 열악한 환경 개선, 지도자와 심판의 체계적인 육성,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축구 문화의 정착, 축구 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