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브라질의 전설적인 선수 호나우지뉴(33)이 현 세계 최고의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를 극찬했다.
전설은 전설을 알아보는 법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이었던 바르셀로나의 소속이었던 호나우지뉴지만 최근 호날두의 활약상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호나우지뉴는 22일 브라질 언론 'O Jogo'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는 그라운드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다. 우리는 그를 브라질로 초대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브라질 사람들도 그의 재능을 인정하고 있다”며 극찬했다.
2013년의 호날두의 해다.
최근 호날두는 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조국 포르투갈을 브라질로 이끌었다. 또한, 프리메라리가에서도 13경기에서 2차례 해트트릭 포함해 16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경기서 8골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자연스레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호날두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호나우지뉴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환상적인 월드컵을 만들 것이고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전설은 전설을 알아보는 법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이었던 바르셀로나의 소속이었던 호나우지뉴지만 최근 호날두의 활약상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호나우지뉴는 22일 브라질 언론 'O Jogo'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는 그라운드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다. 우리는 그를 브라질로 초대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브라질 사람들도 그의 재능을 인정하고 있다”며 극찬했다.
2013년의 호날두의 해다.
최근 호날두는 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조국 포르투갈을 브라질로 이끌었다. 또한, 프리메라리가에서도 13경기에서 2차례 해트트릭 포함해 16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경기서 8골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자연스레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호날두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호나우지뉴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환상적인 월드컵을 만들 것이고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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