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홍은아(33)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FIFA는 홍은아 이사의 국제심판으로서의 오랜 경험과 여자축구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해 U-20 여자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FIFA가 주관하는 U-20 여자월드컵은 2년마다 개최되며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조직하는 역할을 한다. 홍은아 이사는 조직위원으로서의 첫 행보로 내년 2월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리는 정기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홍은아 이사는 이번 조직위원 위촉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임명을 계기로 한국 여자축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AFC U-19 챔피언십 우승으로 내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나라 여자대표팀한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은아 이사는 현재 중앙대 학교체육연구소 연구전담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제심판을 역임했고, 올림픽, U-20 여자월드컵, 잉글랜드 여자FA컵 결승전 주심 등을 맡았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FIFA는 홍은아 이사의 국제심판으로서의 오랜 경험과 여자축구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해 U-20 여자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FIFA가 주관하는 U-20 여자월드컵은 2년마다 개최되며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조직하는 역할을 한다. 홍은아 이사는 조직위원으로서의 첫 행보로 내년 2월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리는 정기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홍은아 이사는 이번 조직위원 위촉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임명을 계기로 한국 여자축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AFC U-19 챔피언십 우승으로 내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나라 여자대표팀한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은아 이사는 현재 중앙대 학교체육연구소 연구전담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제심판을 역임했고, 올림픽, U-20 여자월드컵, 잉글랜드 여자FA컵 결승전 주심 등을 맡았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